프린스찰스1 베를린 클럽 찐 후기 / 테크노 클럽 베억하인, 시시포스, 프린스 찰스, 클랑커크라니시 테크노의 도시 베를린. 베를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클럽 투어이다. 테크노와 하우스를 즐겨 듣는 만큼 이번 여행에서 클럽 투어가 나의 일정에서 꽤나 중요한 부분이었다. 레지덴셜 어드바이저(RA)를 통해 DJ 라인업을 확인 한 후 가고 싶은 곳들을 선택해서 갔다. 베를린의 클럽은 테크노, 하우스가 주류라 메인스트림 음악을 기대하고 간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다. (몇몇 힙합 클럽도 있긴 하다) 하지만 색다른 문화와 경험을 하고 싶다면 단연코 가보는 것을 200% 추천한다. 베를린 클럽의 특징! * 베를린의 클럽은 문을 지키는 문지기(바운서)가 출입객의 출입여부를 판단한다. 클럽에 맞는 복장과 애티튜드를 가져야만 입장이 가능하다. 돈이 많다고 해서, 외모가 뛰어나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. 입밴(입.. 2023. 9. 4. 이전 1 다음